대한노인회 경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 주관, 4월 26일부터 5월2일까지 실시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월선)는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회장 황윤성) 경로당 임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4월 26일(수)부터 5월 2일(화)까지 '2023년 찾아가는 경로당 운영 및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당일 교육은 2023년 경상북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가 각 시군지회의 사전 신청을 받아서 시군지회를 찾아가는 교육으로 경로당 회장, 사무장, 행복선생님들에게 경로당 회계교육으로 투명하고 건전한 보조금 집행문화 정착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한노인회경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 제공
교육 진행을 맡은 김월선 센터장은 청도군 8개 읍면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서 400여명의 청도군지회 경로당 회장 및 총무에게 경로당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하고 있는 국·도비 보조금인 경로당 냉·난방비와 운영비, 부식비 등의 적정한 집행과 정산방법,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 소개, 보조금 지원의 사적 용도 사용금지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청도군청에서 자체 제작한 교육교재와 지출결의서를 각 경로당에 배포하여 서식 간소화로 인하여 보조금 집행과 정산을 수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한노인회경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 제공
김월선 센터장은 “경로당 운영에서 회계의 투명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청도군 경로당이 투명한 회계처리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