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개학으로 활기넘쳐
경북대학교, 개학으로 활기넘쳐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3.03.08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매화가 활짝 핀 경북대학교,
학생들 발걸음도 가벼워
경북대학교, 홍매화 너머로 학생들의 발걸음이 가볍다. 박미정 기자
경북대학교, 홍매화 너머로 학생들의 발걸음이 가볍다. 박미정 기자

 

2023년 경북대학교 새봄과 함께 학생들이 개학했다. 2019년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내외로 단절되어 버렸던 상황이 서서히 종식되면서 다시 만남의 교류가 시작되고 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에서 학생사회는 급속도로 붕괴되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서로의 접촉이 불가능하게 되어 대화와 교류의 장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경북대학교, 새봄이 완연하다. 박미정 기자
경북대학교, 봄이 완연하다. 박미정 기자

 

경북대학교는 35,000여 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하나의 작은 사회다. 학생, 대학원생, 교수, 강사, 직원 등 다양한 구성원이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다하며 성장한다. 경북대학교의 교시는 진리, 긍지, 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