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시니어매일 올해의 기자•공로상' 시상식 개최
'2022년 시니어매일 올해의 기자•공로상' 시상식 개최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2.12.2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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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기자상에는 김응환 기자
올해의 공로상에는 김재도 기자 선정
시상식이 끝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박영자 기자
시상식이 끝나고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박영자 기자

 

23일 매일신문사 8층 회의실에서 2022년 시니어매일(대표 최병고) 올해의 기자상과 공로상 시상식이 있었다. '2022년 올해의 기자상'에는 취재2부 김응환 기자가 수상했으며, '2022년 올해의 공로상'에는 취재4부 김재도 기자가 수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상패와 금 반 돈이 각각 수여되었다.

수상자 김응환 기자와 김재도 기자. 박미정 기자
수상자 김응환 기자와 김재도 기자. 박미정 기자

 

 

수상자는 지난 한 해 동안 시니어매일 기자로서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기자정신으로 시니어 언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기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박미정 기진
시상식에 참석한 기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박영자 기자

 

매일신문의 자매지로 탄생한 시니어매일은 2019년 인터넷신문 창간에 이어 10월 종이신문을 창간했다. 시니어매일은 '시니어들이 직접 만드는 시니어 신문'으로 이 시대 시니어 세대를 대변하는 시민언론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2019년 12월에는 시니어 세대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아 대구광역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니어매일에는 현재 100여 명의 기자가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