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매일 '2021년 올해의 기자· 공로상' 시상식 개최
시니어매일 '2021년 올해의 기자· 공로상' 시상식 개최
  • 강효금 기자
  • 승인 2021.12.09 11:51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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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기자상에는 방종현 기자
올해의 공로상에는 유무근 기자 선정
올해의 기자로 선정된 방종현 문화예술 팀장.  사진 정지순 기자
'올해의 기자'로 선정된 방종현 문화예술 팀장.   사진 정지순 기자

 

'50+세대와 공감하는 신문' 시니어매일(대표 이재협)은 '2021 올해의 기자'에 방종현 기자(취재1부, 문화예술 팀장), ‘2021 올해의 공로상’에 유무근 기자(취재1부, 동심회 회장)를 선정하고 8일 오후 시상식을 개최했다.

방 기자는 지난 한 해 동안 문화예술 팀장으로 문화예술팀을 이끌며 재실 이야기, 골목 이야기, 노거수 등의 기획 기사를 기획하고,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열정적인 취재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기자'로 선정되었다. 또 유 기자는 ‘마이 라이프’를 통해 종이신문 구독자를 확장하며, 시니어매일을 널리 알린 공로로 ‘올해의 공로상’에 선정되었다. 시상식에서는 상패와 함께 소정의 상금도 수여 되었다.

'올해의 공로상'을 받는 유무근 기자.     사진 정지순 기자
'올해의 공로상'에 선정된 유무근 기자.   사진 정지순 기자

 

매일신문의 자매지로 탄생한 시니어매일은 2019년 인터넷신문 창간에 이어 10월 종이신문을 창간했다. 시니어매일은 '시니어들이 직접 만드는 시니어 신문'으로 이 시대 시니어 세대를 대변하는 시민언론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2019년 12월에는 시니어 세대의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아 대구광역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니어매일에는 현재 108명의 기자가 자원봉사로 활동하고 있다.

구독 문의 1577-9013

사진 정지순 기자
사진 정지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