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글짓기대회 시상식
효 글짓기대회 시상식
  • 방종현 기자
  • 승인 2022.12.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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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제 24회 '효' 글 짓기 대회

효 글짓기대회 시상식

효사랑 글짓기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    복지관 제공
효사랑 글짓기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 복지관 제공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이(관장 전용만) 주최한 제24회 효 글짓기대회 시상식이 12월 7일(수) 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효를 실천하면서 행복했던 일’, ‘내가 닮고 싶은 부모님의 효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대구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총 300여 편의 원고를 접수하였으며 그중 68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의 심사는 이선영(아동문학회장) 심사위원장, 박경선 심사위원, 권영욱 심사위원이 함께해주었다.

심사평하는 이선영 대구 아동문학회 회장 복지관
심사평하는 이선영 대구 아동문학회 회장 복지관

이날 대구광역시장 상은 △산문부 이서윤(성동초 6) △운문부 임수경(서재초 6)이 수상했다.

대구광역시 교육감상에는 △산문부 김부경(서변초 1) △운문부 윤 위주(명덕초 2), 영남일보사에는 산문부 △한수정(동천초 2) △양가은(동신초 6), 운문부 △권이 찬(도남초 3) △김규리(도남초 4)에 수상하였다.

이번 효 글짓기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초등학교 및 학생, 학부모에게 우리 전통사상인 효를 널리 알리고,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효에 올바른 인식 및 가치관을 정하고 바른 인격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