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제 24회 '효' 글 짓기 대회
효 글짓기대회 시상식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이(관장 전용만) 주최한 제24회 효 글짓기대회 시상식이 12월 7일(수) 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효를 실천하면서 행복했던 일’, ‘내가 닮고 싶은 부모님의 효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대구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총 300여 편의 원고를 접수하였으며 그중 68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의 심사는 이선영(아동문학회장) 심사위원장, 박경선 심사위원, 권영욱 심사위원이 함께해주었다.
이날 대구광역시장 상은 △산문부 이서윤(성동초 6) △운문부 임수경(서재초 6)이 수상했다.
대구광역시 교육감상에는 △산문부 김부경(서변초 1) △운문부 윤 위주(명덕초 2), 영남일보사에는 산문부 △한수정(동천초 2) △양가은(동신초 6), 운문부 △권이 찬(도남초 3) △김규리(도남초 4)에 수상하였다.
이번 효 글짓기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초등학교 및 학생, 학부모에게 우리 전통사상인 효를 널리 알리고,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효에 올바른 인식 및 가치관을 정하고 바른 인격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