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리 예절원, 방종현 기자 초청 인문학 강좌
(사)우리 예절원, 방종현 기자 초청 인문학 강좌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2.11.26 2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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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에 풍류를 더한 선비의
참 멋을 풀어냈다.

 

강의를 마치고, 예절원 18기생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박미정 기자
강의를 마치고, 예절원 18기생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박미정 기자

(사)우리 예절원(원장 남주현)은 24일 방종현 기자를 초청해 인문학 강좌를 열었다. 우리 예절원은 예절 지도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예절 지도사과정은 입학부터 면밀하게 엄선해 선발하고, 학사과정은 예절 지도사 사관학교로 불릴 만큼 매우 엄격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1년 과정의 교육을 통해 이들에게 전통적인 예(禮)와 다양한 전례문화를 전수하고, 일정한 자격시험을 통해 예절 지도사 자격증을 수여하고 있다.

2022년은 18기로 정무호 학생회장외 25명이 교육중이다.

열강하는 방종현 기자. 박미정 기자
열강하는 방종현 기자. 박미정 기자

방종현 강사는 본원을 수료한 예절 지도사로  담수회부설 담수시니어대학, 운경대학, 향토 시민대학 ,예술대학부설 시니어대학등 대구의 유수한 시니어 대학의 초청 강사로 이름이 나 있다.

현재 대구 문인협회 부회장과 달구벌 수필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매일 신문사 자매지인 시니어 매일신문사의 취재 부장을 맡고 있다.  

임재선사의 '칠언절구 한시'를 해설하고 있는 방종현 기자. 박미정 기자
임재선사의 '칠언절구 한시'를 해설하고 있는 방종현 기자. 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