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지회장 김해동)는 지난 5월 31일 15시에 지회 앞마당에서 월배농협(농협장 박명숙)으로부터 “사랑의 보행보조기”(대당17만원)20대를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과 이장기 대구연합회장, 장긍표 대구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한 달서구지회 임직원이 함께 참석하여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노인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박명숙 월배농협장께 감사드리며 현재의 우리나라 기틀을 마련한 노인들에게는 보편적 복지가 타당하다며 이를 위해 기초노령연금을 점진적으로 인상하도록 건의하였고 앞으로도 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명숙 월배농협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른들을 보고 도와주고 싶어서 마련한 것이니 잘 이용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하였다
이장기 대구연합회장은 항상 어르신들을 생각해주시는 박명숙 월배농협장께 감사드리며 노인들은 이러한 위로에 사기가 앙양되어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할 것이라고 했다.

김해동 달서구지회장은 항상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른 박명숙 월배농협장을 존경하고 어르신들을 염려해 주시는 따뜻한 가슴이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어 우리사회를 훈훈하게 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길이 남을 것이며, 어르신들이 더욱더 건강해질 것이라고 하였다.

유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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