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학세계' 2022년 2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대한문학세계' 2022년 2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2.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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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2월 신인문학상 당선자와 당선작, 남영표 시인 '청어', 박미옥 시인 '슬픈 바다', 염경희 작가 '꿈은 이루어진다.', 황영철 시인 '당신의 접시꽃' 등이다.
'대한문학세계' 2월의 당선자들 모습. 사진 대한문인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2년 2월‘대한문학세계’를 통해 문학의 꿈을 이룬 신인문학상 당선자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당선자는 남영표 시인(경기 의왕시 / '청어'), 박미옥 시인(인천 / '슬픈 바다'), 염경희 작가(이천 / '꿈은 이루어진다.', 황영칠 시인(서울/'당신의 접시꽃') 등 4명 이다.

등단한 시인들은 한 목소리로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도록 마음을 다지고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시인과 작가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협회 김락호 이사장은 “문학의 꿈을 가진 문인이 '대한문학세계'를 통하여 멋진 작품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정식 등단한 시인과 작가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 좋은 작품, 품격 있는 멋진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역량 있는 문학인을 찾아 안내해 주고 후배양성에 힘써주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문학세계 계절호.  사진 대한문인협회 제공.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뤄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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