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문인협(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어려움과 문화예술 침체 현상에 따라 협회 소속 전국 시인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줄 수 있는 공모전을 제정하여 문학 발전과 시문학 작품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2022. 01. 10. ~ 02.10.까지 1개월 동안 “신춘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2022.03.27.대전 평송 청소년문화센터 어울림 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 앞서 ‘제71회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신 시인 및 작가들에게 상패를 수여했으며, 새로 임명된 임원진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지난해까지 수고해 주신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 영광의 수상자들은 아래와 같다.
★신춘문학 대상 윤무중 시인(서울) 상패 및 개인시집 출간 비용 전액 지원,
★신춘문학 금상(2명) 이동백 시인(충북 청주), 유영서 시인(인천) 상패 및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 시낭송과 영상으로 제작,
★신춘문학 은상(5명) 염규식 시인(부산), 이둘임 시인(서울), 임종봉 시인(울산), 김정섭 시인(경북 문경), 한명화 시인(서울) 상패 및 이달의 시인으로 선정 시낭송과 영상으로 제작.
★신춘문학 동상(9명) 김강좌 시인(전남 여수), 구분옥 시인(강원 횡성), 이동로 시인(경북 경산), 박상철 시인(부산), 국순정 시인(경기 안산), 박희홍 시인(전남 광주), 주야옥 시인(인천), 김재덕 시인(부산), 김수용 시인(인천) 상장 및 금주의 시 선정.
★신춘문학 장려상(12명) 김국현 시인(울산), 박치준 시인(인천), 장선희 시인(서울), 오필선 시인(경기 안산), 권미정 시인(부산), 최정원 시인(서울), 정기현 시인(부산), 강순옥 시인(서울), 김영주 시인(부산), 김진숙 시인(경기 과천), 진태원 시인(대구), 이재환 시인(강원 횡성). 상장.
총 27명의 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앞서 협회 ‘김락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목련꽃이 마음을 활짝 여는 봄날인데 코로나로 인하여 자유롭지 못한 여건 속에서도 이렇게 만나 의미 있는 날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멋진 작품으로 여러 회원님들을 만나 뵙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각 지역에서 4년 동안 수고해 주신 지회장님들 또 새로 임명된 임원진 여러분 앞으로 우리협회 발전과 지회 시인들의 단합을 위하여 노력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