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학세계' 2022년 1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대한문학세계' 2022년 1월 신인문학상 당선자 발표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2.03.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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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의 신인문학상 당선자는 3명이다
당선작은 한병무 시인 '장사도 동백꽃', 손미경 작가 '코로나19에 대하여', 김정화 시인 '미망'이다.
대한문학세계 2022년 1월의 등단자.( 사진-대한문인협회 제공).
대한문학세계 2022년 1월의 등단자.   대한문인협회 제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는 2022년 1월‘대한문학세계’를 통해 문학의 꿈을 이룬 신인문학상 당선자를 발표했다.

당선자는 한병무 시인(부산 거주/ 등단작“장사도 동백꽃”), 손미경 작가(대구 거주/ 등단작“코로나 19에 대하여”), 김정화 시인(인천 거주/ 등단작 “미망(迷妄)”등 3명이다.

등단한 시인들은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도록 마음을 다지고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시인과 작가가 되겠다.”라며 입을 모아 소감을 밝혔다.

협회 김락호 이사장은 “문학의 꿈을 가진 문인이 <대한문학세계>를 통하여 멋진 작품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여 정식 등단한 시인과 작가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라며 “앞으로 좋은 작품, 품격 있는 멋진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 역량 있는 문학인을 찾아 안내해 주시고 후배양성에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문학세계 계절호. (사진 - 대한문인협회 제공).
대한문학세계 계절호. 대한문인협회 제공

‘대한문학세계’는 문학인의 꿈을 이뤄 주고 독자들에게 사랑을 심어주는 전국 규모의 종합문학예술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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