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2022년 2월의 시인 '이민숙' 씨 선정
대한문인협회, 2022년 2월의 시인 '이민숙' 씨 선정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2.02.14 1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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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시인의 낭송시는 '고요한 바다'이며 대표작은 '자유를 꿈꾸며' 이다.
대한문인협회, 2월의 시인 이민숙 씨 모습.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에서는 서울지회 소속 이민숙 시인을 2월의 시인으로 선정했다. 시인은‘대한문인협회’의‘대한문학세계’에서 시(詩)부문으로 2017년 2월에 등단하였으며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이며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정회원이다. 현재 대한문인협회 행정국장을 엮임하고 있다. 시인의 제1시집은 ‘힘이 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이며 제2시집은 ‘오선위를 걷다’이다. 어려운 시기에도 끊임 없는 열정으로 삶을 엮어 가는 시인 외로움과 고독의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서 밝은 빛을 만나듯 그녀의 시가 그랬다. 시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한 이민숙 시인이다. 요즘은 코로나로 인하여 협회에서 만남의 모든 행사를 하지 못하고 있지만 협회나 지회의 행사가 있었을 때에는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참여함은 물론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커 많은 동료 시인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주는 시인이다. 등단한지는 5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개인 서재’에 올린 시는 2월 현재 총 523편으로 코로나로 행사를 하지 못하는 관계로 서재활동에 더 열정을 쏟으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한 감정을 맛깔나게 표출하는 시인으로 독자와 시인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2월의 시인 이민숙씨 낭송시 '고요한 바다'
2월의 시인 이민숙씨 낭송시 '고요한 바다'

협회 관계자에 의하면 코로나19로 인하여 요즘은 활동하기에 제약이 있지만 “이민숙 시인은 협회의 중책을 맡고 있으며 모임이 있을 때는 협회는 물론 지회에서 적극적이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글로 동료시인들로부터 부러움을 받는 시인이다. 시인들 간에 우의가 두텁고 모든 일에 앞장서는 시인으로 2월 이달의 시인의 명예를 얻었다”고 말했다. 시인의 대표작으로는‘고요한 바다’와 ‘자유를 꿈꾸며’가 있으며 ‘고요한 바다’은 대한시낭송가협회 소속 최명자 낭송협회장의 부드럽고 포근하며 따뜻한 목소리로 예쁘게 다듬어 의미 깊은 마음의 향기를 느끼게 하며 많은 문인들의 마음 울림통이 될 수 있도록 ‘자유를 꿈꾸며’와 함께 협회 “이달의 시인 방”에 올려놓았다.

2월의 시인 대표작 '자유를 꿈꾸며'
2월의 시인 대표작 '자유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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