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인협회, 1월의 베스트셀러 순위
대한문인협회, 1월의 베스트셀러 순위
  • 여관구 기자
  • 승인 2022.01.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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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인협회 소속 전국 시인들의 성적 중 1월에는 TOP10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시인은 50%이고 나머지 50%는 10위권 밖에서 올라왔다
대한문인협회 1월의 베스트셀러 순위

(사)창작문학예술인협회와 대한문인협회(이사장 김락호 이하 ‘협회’)에서는 협회 소속 전국 시인들의 시집, 수필지, 소설, 에세이 등을 도서출판사(시음사)에서 출간한 서적 가운데 매달 전국서점 및 온라인 서점 판매순위에 따라 2022년 1월 이달의 TOP10을 아래와 같이 선정하였다.

1위. 염규식 작가 (부산) 수필집 ‘끝나지 않은 인생길’

2위. 2022 명인명시 특선시인선

3위. 2021 현대시와 인물 사전

4위. 박희홍 시인 (전남 광주) 제3시집 ‘허허, 참 그렇네

5위. 박영애 시인 (충북 보은) 시낭송 모음 9집 ‘명시 언어로 남다’

6위. 주응규 시인 (경기 부천) 제4시집 ‘꽃보다 너’

7위. 경기지회 동인문집 제2집 ‘달빛 드는 창’

8위. 송근주 시인 (서울) 제2시집 ‘뭔 말이야’

9위. 문경기 시인 (경기 화성) 시집‘별빛 내리는 뜨락’

10위. 문학 어울림 동인 시집 제3집 ‘문학 어울림’

<분석 순위 >

이번 달에는 인기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시인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1위는 10위권 밖에서 염규식 작가이자 시인의 수필집 ‘끝나지 않은 인생길’이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아 1월의 탑으로 올라왔으며 지난달 1위였던 박희홍 시인의 제3시집‘허허, 참 그렇네’는 4위로 내려앉았다. 2위 또한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2022 명인명시 특선시인선’이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3위도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2021 현대시와 인물 사전’이 자리 잡고 있으며 지난달 4위였던 박영애 시인은 5위로 한 단계 내려앉았으며 6워도 지난달 5위였던 주응규 시인이 한 단계 내려왔다. 지난달 7워였던 강사랑 시인은 10위권 밖으로 내려가고 그 자리에 경기지회 동인문집 제2집 ‘달빛 드는 창’이 10위권 밖에서 올라왔고 지난달 8위였던 정해란 시인 또한 10위권 밖으로 내려앉았고 그 자리에 송근주 시인의 제2시집 ‘뭔 말이야’가 10워권 밖에서 올라왔다. 지난달 9위였던 김진주 시인은 10위권 밖으로 내려갔고 그 자리에 10위권 밖에서 문경기 시인의 시집 ‘별빛 내리는 뜨락’에서가 올라왔다. 지난달 10위를 유지하고 있던 한영택 시인 (대구) 시집‘피는 꽃 아름답고 지는 잎은 고와라’는 10위권 밖으로 내려앉았고 그 자리에 문학 어울림 동인 시집 제3집 ‘문학 어울림’이 10위권 밖에서 올라왔다. 경쟁 하는 사회, 생활에 제약을 많이 받는 세상이라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도록 노력해야겠다.

협회관계자는 “장기간 코로나의 생활에서 무디어가던 행동들이 요즘은 의식 있는 행동들로 변하였지만 확진 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불편을 느끼고 활력을 잃고 있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안을 줄 수 있고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을 추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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