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에 스마트 기술 도입 지원
소상공인에 스마트 기술 도입 지원
  • 구언회 기자
  • 승인 2022.02.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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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최대 5백만 원을 지원하며, 선도형 스마트 상점은 최대 1천5백만 원 지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대구· 경북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의 경영·서비스 혁신을 위해 사업장에 스마트 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스마트 상점 기술보급사업’의 신청을 3월 18일(금)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주문(키오스크), 생산(로봇 튀김기), 서비스(스마트 미러, 서빙 로봇), 경영(매출 분석 AI) 등 스마트 기술을 중점 발굴하고 약 5,500곳의 소상공인을 선정·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상점가와 업종별 협·단체에 속하지 않는 개별 소상공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이번에 선정된 소상공인은 최대 5백만 원(국비 70% 한도)을 지원받게 되며, 특히 다수의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는 2~3개 이상의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는 선도형 스마트 상점은 최대 1천5백만 원(30곳, 국비 70% 한도)을 지원받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www.sema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