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미지 로타리클럽 '사랑의 빵 나눔봉사'활동
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미지 로타리클럽 '사랑의 빵 나눔봉사'활동
  • 백금화 기자
  • 승인 2022.01.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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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구운 빵으로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의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간식 제공
회원들이 사랑이 가득 담긴 빵을 들고 봉사의 뿌듯함을 표현하고있다.백금화 기자
회원들이 사랑이 가득 담긴 빵을 들고 봉사의 뿌듯함을 표현하고있다.
백금화 기자

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미지 로타리클럽(회장 이은경)은 1월 25일(화), 공익법인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본부 사무실 3층 빵나눔터 사업장에서 배남희 초대회장(미담한정식 대표)를 비롯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활동을 개최하였다.

정민우사회복지사가 봉사자들에게 설명을 하고있다.
대구미지 로타리클럽 제공

 

빵의 주재료를 분담하여 준비하고 있는 회원들
대구미지 로타리클럽 제공

대구미지 로타리클럽 배남희 초대회장은 “ 보고 싶은 회원들과 만날 수 있어 좋고 빵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정성이 담긴 빵을 손수 만들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고 전하였다.

회원들이 혼합과정을 거친 반죽재료를 질서있게 기다리고있다. 
대구미지 로타리클럽 제공
직접 만든 빵에 포장작업을 하고있는 회원들
백금화 기자

오후 1시부터 3시간 소요로 구워낸 사랑의 빵은 누리주간보호센터(동구 효목동, 대표 최재석), 진일주간보호센터(수성구 지산동, 대표 김동건), 쓰담심리상담센터(달서구 진천동, 보건복지부 바우처사업 지정기관, 센터장 김수애)에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아동들의 간식으로 제공하였다.

빵을 박스에 차곡차곡 채우는 작업을 하고있는 회원들
백금화 기자
누리주간보호센터 김명숙원장께서 후원에 감사인사를 하고있다.
백금화 기자

대구미지 로타리클럽(회장 이은경)은 2004년 9월에 창립하여 18년차를 맞이하였으며 이은경 회장이 임기중 12명 신입회원 입회로 현재 3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다. 국제로타리3700지구 우수클럽 3회 수상 및 베트남 국제봉사에 10년이상 꾸준히 참여하여 구순구개열 수술 및 집짓기 봉사로 선두적인 역할한 클럽이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성클럽으로 최근에는 클럽내 회원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미골회 골프동호회(배남희 초대회장)를 결성하였다. 또한 경산 일대 휴지줍기 플로킹에 참여하고 사진전에도 단체부문 우수상 수상, 농촌 일손돕기 및 지체 장애인 자녀 5명에게 장학금전달 등으로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좌측부터 배남희 초대회장, 김명주 원장. 배금화 기자
좌측부터 배남희 초대회장, 김명숙 원장. 백금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