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도시 칠곡,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 '7년 연속' 수상
인문학도시 칠곡,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 '7년 연속' 수상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9.03.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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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삶의 가치를 높여 행복을 추구하는 인문학도시 칠곡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것을 연구하고 배우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
브랜드대상 수상후 기념촬영. 칠곡군 제공
브랜드대상 수상후 기념촬영. 칠곡군 제공

칠곡군이 21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문화교육 선도도시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인문학도시 칠곡' 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이 상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직접 투표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백선기 군수는 "칠곡군은 평생학습의 기치를 내걸고 함께 어울려 가치 있는 삶을 만들어가는 인문학을 오지마을 곳곳까지 전파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과 인문학을 통해 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