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화천대유자산관리'는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참여한 성남 대장동 개발회사 '성남의 뜰'의 자산관리 지분 참여자다.

최근 이슈가 된 것은 이재명 성남시장 재직 시 추진된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한 엄청난 특혜 의혹 때문이다.

성남시 대장동은 판교 신도시 남단에 위치하며 선남 분당과 판교 개발 후 마지막 노른 자위 땅으로 알려져 있다.

​정치권에서는 관련 당사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10월 2일 사퇴한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관련되어(퇴직금 50억 원 수수) 정치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은 주역(周易)에 나오는 난해한 글이다.

천화동인은 하늘 밑 밝은 불빛 아래서 뜻을 같이하는 사람(同人)들이 모여서 어떤 목적을 위해 뭉친다는 것이고,

화천대유는 그렇게 뭉친 사람들이 크게 이루어 악을 물리치고 착함을 드날려 천하를 크게 소유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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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들아 내 눈에는,

흉칙한 정치모리배, 사기꾼, 지역 조폭 오야붕이 크게 뭉쳐 착한 국민을 기만하고 흉악함을 드날려서 대한민국을 말아먹은 사상 최대의 먹튀 돈뭉치 사건으로 보이거든!!

​제발! 앞으로 밝혀질 주모자가 자신은 점 하나 없이 깨끗하다는 '점 지사' 그가 아니길 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