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다 쪽빡 찬다!
나는 세 집 살림 남편이다.
조강지처 집에 가서 띵똥 띵똥 띵똥~~~
"누군교?"
"내다! 문 열어라"
'어휴 저 동작 봐라 곰탱이!'
둘째 집에 가서 띵똥 띵똥~~
"누구세요?"
"누구게?"
'아구 이쁘기도 해라'
셋째 집에 가서 띵똥~
"누구양?"
"까꿍"
'아구 귀여워라 깨물고 싶다'
저작권자 © 시니어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