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21, 신축(辛丑)년을 위해 경관조명이 환하게 붉을 밝히다.
희망 2021, 신축(辛丑)년을 위해 경관조명이 환하게 붉을 밝히다.
  • 이원선 기자
  • 승인 2020.12.03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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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 때가되면 연말연시를 밝히는 조명이다.
모두가 건강했으면 합니다.
2021년에는 희망이 보이는 듯하다.
경관조명의 정면, 날개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대구 수성구 거주 임태산(36)씨 가족
경관조명의 정면, 날개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대구 수성구 거주 임태산(36)씨 가족. 이원선 기자

꿈과 희망에 부풀어 출발했던 경자(庚子)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대구은행 본점 광장으로 경관조명이 환하게 불을 밝혔다. 매년 이맘 때가되면 연말연시를 밝히는 조명이다. 금년에는 “2021 New Year, New Hope, 마음으로 안아주세요, 여기서부터 희망입니다”란 글귀를 선보이고 있다.

날개 조형물은 어미 새가 사랑스러운 아기 새를 안아주는 듯한 형상으로 포근한 마음을 담았으며, 잉크병과 깃털 펜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지인들과 멀어진 몸과 마음을 위로와 격려 메시지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형물 내부 보드판에 메시지를 적고 사진을 찍어 SNS로 서로의 안부를 물을 수 있는 포토 존 공간이다. 조형물 주변에 컬러테라피 볼 군락은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기획하였다고 한다.

잉크병과 깃털 펜, 그 주위로 컬러테라피 볼 군락이 환하게 조명을 밝히고 있다. 이원선 기자
잉크병과 깃털 펜, 그 주위로 컬러테라피 볼 군락이 환하게 조명을 밝히고 있다. 이원선 기자

경관조명에 이끌려 밤나들이 나선 대구 수성구에 살고 있다는 임태산(36)씨를 만나 다가오는 2021년, 신축(辛丑)년에 대해서 묻자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가족들이 건강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으며 함께한 부인역시 “'코로나19'가 빨리 살아져 일상생활로 복귀, 모두가 건강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모든 국민들의 관심의 초점은 오로지 '코로나19'의 퇴치다. 영국에서는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 백신을 승인했다고 가디언이 2일(현지 시각) 보도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많은 백신들이 줄지어 승인될 것이다. 따라서 그동안 기세등등하던 '코로나19'의 기세도 한풀 꺾일 것이다. 따라서 2021년에는 희망이 보이는 듯하다.

송구영신, 경관조명은 어두운 밤거리를 밝혀 희망과 꿈을 심는 조명이다. 모든 국민들이 바라는 대로 명년에는 저 환하게 빛나는 경관조명처럼 '코로나19'란 질병이 물러가고 정치적으로 안정을 이루며 꿈과 희망을 소원성취, 보다 나은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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