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2020년 새 출발 기원’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산악회(회장 도강식)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19일 운제산 산림욕장에서 산악회원 및 청년회, 바른생활봉사단, 읍면동협의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산제 및 정기산행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산제에서는 운제산의 정기를 받아 2020년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의 발전과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고 축문을 낭독했다.
이어 올해는 바르게살기운동을 더울 활성화해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각종 사업과 봉사활동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소통하고 단결을 다짐하기 위한 산행을 가졌다.
또한 운제산 산행 가운데, 2020년 산악회에서 중점 추진하는 ‘깨끗한 산천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등산로와 쉼터 곳곳에 나무표찰을 달고 등산객들에게 홍보활동을 함께진행했다.
주지홍 바르게살기포항시협의회장은 “운제산의 정기를 받아 금년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에 더욱 열심히 해줄 것을 부탁드리고, 2020년에도 회원 상호간에 한마음으로 서로 소통하는 단체”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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