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문화사업팀에서는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을 맞이하여 추억의 명화 ‘안나 카레니나’, ‘애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러브 어페어’, ‘슬픔이여 안녕’, ‘왕과 나’, ‘지상에서 영원으로’ 7편의 추억의 영화를 상영한다.비비안 리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줄리앙 뒤비베에르 감독의 ‘안나 카레니나’, 머빈 르로이 감독의 ‘애수’, 엘리아 카잔 감독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관람하길 추천한다. 데보라 카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레오 맥캐리 감독의 ‘러브 어페어’, 오토 프레밍거 감독의 ‘슬픔이여 안녕’, 월터 랭 감독의 ‘왕
문화/문학 | 김병두 기자 | bdkim56@hanmail.net | 2021-06-01 10:00
대백프라자 문화사업팀에서는 추억의 명화들을 선정해서 매월 오후 2시 대백프라자 10층 대백 프라임홀에서 상영한다. 3월에는 세인트루이스에서 만나요, 쇼처럼 즐거운 인생은 없다,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아가씨와 건달들, 폭풍의 언덕, 러브 어페어, 작은 아씨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선셋대로, 나이아가라 등 10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 20분 전부터 대백 프라임홀 입구에서 매표를 시작한다. (문의 전화 : 053-420-8088) 세인트루이스에서 만나요 : 1944년 빈센트 미넬리 감독 작품으로 주디 갈랜드, 마가렛 오브
문화/문학 | 김병두 기자 | bdkim56@hanmail.net | 2021-03-05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