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산농악 황선우, 가곡 우장희 대구시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고산농악 황선우, 가곡 우장희 대구시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대구시는 고산농악의 황선우와 가곡의 우장희를 시 지정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했다.대구시는 앞서 지난해 6~8월 관계 학자·전문가 조사를 했으며, 무형문화재위원회에서 조사, 인정 예고 등의 결과를 심의해 황선우와 우장희를 대구시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을 결정했다.고산농악은 순수 마을농악인 두레형으로 1940년대부터 전승주체가 대구의 수성 마을민들로 결성되어 있고, 전승계보가 명확하다. 1984년 종목 지정과 함께 보유자로 인정된 故정창화가 2015년 작고 함에 따라 보유자 자리가 공석이 됐다.황선우(만 60세)는 고산농악의 당제와 일반 뉴스 | 정양자 기자 | yj88999@naver.com | 2023-01-10 20:10 대구스타디움 칼라스퀘어 앞에서 대구풍물 큰잔치가 열여! 대구스타디움 칼라스퀘어 앞에서 대구풍물 큰잔치가 열여! 6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3시간 동안 대구스타디움 칼라스퀘어 앞 한국전통문화공연장을 중심으로 대구풍물협회가 주관하고 대구국악협회가 후원한 가운데 제1회 대구풍물 큰잔치가 열었다.이날 대구풍물 큰잔치에 참가한 단체는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제 제1호 고산농악보존회, 제2호 날뫼북춤보존회, 제3호 욱수농악보존회, 제4호 천왕메기비산농악보존회, 사단법인 달성다사농악(12차진굿)보존회로 5개 단체다.한편 대구풍물협회는 홍보 팸플릿 통해 “기운 생동하는 대구 향토 풍물의 신명으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을 달래주고 활력 일반 뉴스 | 이원선 기자 | lwonssu@hanmail.net | 2022-06-13 17:00 풍물연주 북과 꽹과리 장단 소리에 취해서 풍물연주 북과 꽹과리 장단 소리에 취해서 영남제일관(대구 수성구 만촌동) 동편, 금호강 강변으로 경사진 곳 나무 숲속에서 흥겨운 풍물연주 장단과 사물놀이의 꽹과리, 북, 장구소리가 들려온다.나무 숲속과 지형지물로 인해 소리가 나는 곳까지 가까이 가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망우공원 주변에서 20여 년을 사물놀이 풍물연주와 장단으로 동호회 회원과 후배들에게 열정적으로 즐기며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이자 화랑풍물동호회 회장인 차영환(84, 동구 방천동)어르신과 동호회 회원들을 만났다.비가 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오후 1시쯤 동호회원들과 풍물 사물놀이를 즐겁게 연주한다고 가정-생활 | 정지순 기자 | jjs516@hanmail.net | 2021-05-10 17:10 욱수농악에 빠져 삶을 바꾼 손석철 무형문화재 보유자 욱수농악에 빠져 삶을 바꾼 손석철 무형문화재 보유자 손석철(50) 씨는 욱수농악 보유자다. 경북대학 재학 시절 취미 활동으로 시작한 풍물동아리가 그의 삶을 바꾸어 놓았다. 풍물에 빠져 방학이 되면 회원들과 함께 마을을 다니며 농악판을 벌였다. 1988년부터 시작한 농악이 그의 영혼을 사로잡으리란 것을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전공에 맞춰 유명전자회사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도 농악에 대한 미련을 버릴 수 없었다. 그는 잘 다니던 회사를 사직한 후, 2002년도에 故 김호성 욱수농악 보유자와 인연을 맺었다. 욱수농악을 배우며 소질을 인정받아 2009년에 전수교육 조교가 마이라이프 | 임동빈 기자 | kan787@naver.com | 2019-11-28 20: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