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된장 담그기 누구나 할 수 있다 된장 담그기 누구나 할 수 있다 젊은 주부들은 된장 담그기에 겁을 내서 친정이나 시어머니댁에서 된장을 가져다 먹는 경우가 많은데, 된장 담그기 정말 쉽다. 큰 맘 먹고 한번 따라 해 보길 권한다. 된장 담기에서는 메주가 반이란 말이 있는데, 메주는 지인이나 믿을 만한 곳에서 구입해서 사용하면 쉽다. 준비할 재료는 (10인 정도의 가족 아라면), 메주 10kg(5되 정도), 천일염 6kg,(구입시는 00소금 2kg짜리 3개), 생수 24L, 숯, 건고추, 대추 조금이면 되고 메주를 시장에서 구입할 때는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해야 하는데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 가정-생활 | 안영선 기자 | ay5423@hanmail.net | 2024-02-26 10:00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2023년도 세월 빚은 장(醬)맛 디미방 시즌2‘ 안내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2023년도 세월 빚은 장(醬)맛 디미방 시즌2‘ 안내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홍)에서는 어르신들의 경륜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어가고자, 2023년 2월 15일 13시 30분, 20명 어르신들과 함께 운영하는 디미방 시즌2 오리엔테이션을 하였다. 김진홍 관장이 인사를 하고, 위촉장을 수여하였다.위 사람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실시하는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세월 빚은 장(醬)맛 디미방 시즌2」 활동가로 위촉합니다.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장 김진홍.이초롱 대리가 ‘2023년도 디미방 활동 안내 및 교육’을 하였다.활동기간은 2023. 2. 22(수) ~ 가정-생활 | 유병길 기자 | bky2945@hanmail.net | 2023-02-16 10:00 [꽃 피어날 추억] ㊵ 메주 만들기와 장 담그기 [꽃 피어날 추억] ㊵ 메주 만들기와 장 담그기 1950~70년대 봉강리(경북 상주시 외서면)에서는 가을걷이가 끝나고 남자들이 초가지붕을 이을 이엉을 역을 때 아낙네들은 콩을 삶아서 메주를 만들었다. 메주는 ‘돼지(亥)날’ ‘말(午)날’ ‘닭(酉)날’에 콩을 삶아서 메주를 만들었다. 메주를 만들기 위하여 콩을 씻어서 10시간 이상 큰 그릇의 물에 콩을 담가 둔 것을 보면, 아이들은 저녁에 메주콩을 먹을 수 있다는 즐거움에 종일 기분이 좋았다. 학교에서 집에 오면 콩을 삶는 구수한 냄새가 허기진 배를 불려주는 것 같았다. 가족이 많은 집은 콩 열 말(150kg)을 2~3일 콩을 삶 테마 기획 | 유병길 기자 | bky2945@hanmail.net | 2021-11-24 10:00 [이장님 일기] (33) 이장님 아침 드시러 오세요 [이장님 일기] (33) 이장님 아침 드시러 오세요 새벽에 전화가 온다."이장님 오늘 아침에 우리집에 아침 드시러 오세요. 기장댁도 같이." 내일이 말날이라고 소금을 사와야 하는데 무거워 어짜노 하고 걱정을 하시길래 어제 면소재지에 볼일 보러 나간김에 사다 드렸다. 그랬더니 설 차례상에 올린 과일을 가지고 나와 대접을 하신다.저녁 걱정을 하시길래 먹었다고 했더니 안심을 하신다.그렇게 헤어졌는데 설이라고 떡국 한 그릇 안 끓여 주신 게 걸렸다며 날이 새자마자 전화를 하신 것이다.안 가면 하루종일 전화를 하시는 분이라 둘이서 내려가니 상이 그득하다. 우리 마을에서 4대가 있는 두 가구 기자 코너 | 예윤희 기자 | yeayh@naver.com | 2021-02-15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