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영·호남 4개 협회 임원 친선파크골프대회 성료
제2회 영·호남 4개 협회 임원 친선파크골프대회 성료
  • 김영조 기자
  • 승인 2024.04.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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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대구·경북 등 영·호남 4개 협회 임원 등 180명 참가
광주 공석의, 전남 조현호, 대구 변강식, 경북 최기현 임원 우승
대구광역시파크골프협회 별도로 임원 연찬회 개최

영·호남지역 4개 파크골프협회 임원 간의 친선 도모와 상호 교류 및 발전을 위한 ‘제2회 영·호남 4개 협회 임원 친선파크골프대회’가 4월 29일(월) 광주광역시 광산구 서봉파크골프장(36홀)에서 개최되었다.

대회에는 광주·전남·대구·경북 등 영호남 4개 협회 임원 등 180명이 참가하였다. 광주시파크골프협회 제공
대회에는 광주·전남·대구·경북 등 영·호남 4개 협회 임원 등 180명이 참가하였다. 광주광역시파크골프협회 제공

대한파크골프협회의 이금용 회장과 김영재 부회장을 비롯하여 광주광역시파크골프협회(협회장 이용범), 전라남도파크골프협회(협회장 박경래), 대구광역시파크골프협회(협회장 김광기), 경상북도파크골프협회(협회장 김선종) 등 영·호남 4개 시·도협회 소속 임원 144명, 광주광역시 5개구 협회 임원 15명 등 총 18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파크골프협회 주최 및 주관으로 열렸다.

영·호남 4개 협회 회장들이 친선 도모와 상호 교류 및 발전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구광역시협회 제공
영·호남 4개 협회 회장들이 친선 도모와 상호 교류 및 발전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구광역시협회 제공

경기 종목은 남녀 구분없이 개인전으로 하여 36홀 샷건·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저타수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되 동타일 경우 D→C→B→A코스 합산순→D9홀부터 역순을 적용하여 각 협회별로 1위∼5위까지 시상하였다.

경기 결과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광주광역시협회

◇1위 공석의 52타

◇2위 국금표 55타

◇3위 안황호 57타

◇4위 오정구 57타

◇5위 조태화 57타

◆전라남도협회

◇1위 조현호 52타

◇2위 문호진 55타

◇3위 조귀연 56타

◇4위 조필준 57타

◇5위 곽병춘 57타

◆대구광역시협회

◇1위 변강식 54타

◇1위 나욱자 54타

◇3위 황진해 55타

◇3위 손익윤 55타

◇3위 전재식 55타

◆경상북도협회

◇1위 최기현 57타

◇1위 홍기표 57타

◇1위 김장현 57타

◇4위 김용태 58타

◇4위 박해덕 58타

한편 이와 관련하여 대구광역시파크골프협회(회장 김광기)에서는 4월 28일 오후 4시~6시까지 나주 중흥리조트에서 시·구·군 회장단, 이사, 자문위원, 스포츠공정위원 등 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크골프 전반에 관해 연찬회를 가졌다.

연찬회를 통하여 파크골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이 제시되었다. 대구광역시파크골프협회 제공
연찬회를 통하여 파크골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방안이 제시되었다. 대구광역시파크골프협회 제공

김광기 대구시협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10개의 주제에 대한 발표가 있은 후 유종철 부회장의 사회로 토의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순번

주 제

발 표 자

1

휴장기간 단축 운영

박홍배(스포츠공정위원장)

2

파크골프 발전 제안 의견

서위근(대회협력위원장)

3

자격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1

구자덕(자문위원)

4

자격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2

권오봉(기획위원장)

5

군위군 파크골프장 현황

황성수(군위군협회 사무장)

6

회원관리의 문제점과 개산방안1

변강식(서구협회장)

7

회원관리의 문제점과 개산방안2

권오봉(기획위원장)

8

파크골프장 효율적인 운영방안

남진수(수성구협회장)

9

경기규칙 주요 개정 내용

김영호(심판위원장)

10

경기 중 규칙 위반이 많은 사례

김영호(심판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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