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해안 인어, 포항 영일항만의 서퍼 동해안 인어, 포항 영일항만의 서퍼 2일 오후 경북 포항 신항만 용안리 해수욕장에서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물로 뛰어드는 서핑 애호가의 모습이 마치 인어 무리와 같다. 바다 위로 쏟아지는 눈 부신 햇살을 받으며 추위는커녕 땀을 흘리는 모습이 마치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 온 듯하다. 부산에서 왔다는 한 서핑 애호가는 "이곳은 겨울에 서핑하기 가장 좋은 아름다운 파도가 온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도로 주차장과 바로 연결된 이곳 용안리 해수욕장은 이동성과 접근성이 전국에서 가장 좋아서 사계절 내내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명소다”라고 덧붙였다. 포토 뉴스 | 박형수 기자 | cvant@hanmail.net | 2021-01-04 17:00 포항 신항만 방파제로 몰린 인파, 물 반 고기 반 포항 신항만 방파제로 몰린 인파, 물 반 고기 반 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영일만신항 방파제에 강태공들이 몰려왔다. 포항 신항만에는 연안에서 진입할 수 있는 동방파제와 해상에 축조한 북방파제가 있는데, 동방파제(1,020m)와 북방파제(약 3,100m)를 합치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들의 길고 넓은 구간은 많은 낚시꾼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수천 명의 낚시꾼들이 이곳저곳에서 물 반 고기 반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연이어 숭어를 낚아 올리며 낚시를 즐기고 있다. 낚시할 수 있는 시간은 일출 후부터 저녁 8시까지이다. 망태에서는 팔뚝만 한 각종 바닷고기가 포토 뉴스 | 박형수 기자 | cvant@hanmail.net | 2021-01-04 10:00 포항 신항만의 파도타기 즐기는 서핑 애호가들 포항 신항만의 파도타기 즐기는 서핑 애호가들 포항 신영일 항만의 바닷가는 1년 365일 파도가 치기에 서핑을 즐기는 서퍼에게 유명한 지역이다. 파도치는 바닷가 모래밭에 앉아 바닷소리와 경치에 푹 빠진다.며칠 연속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한 자리 숫자다. 경북은 지난 9일, 대구는 10일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기도 했다. 이 소식으로 어부들은 고기잡이 그물 준비에 바쁘다. 현장 어민에 의하면, 잡은 고기가 팔리지 않으니 그동안 잡지 않았다고 한다. 확진자 제로(0)는 어부들과 모든 이에게 삶의 의욕과 희망을 준다. 바닷가에는 수많은 서핑 동호인들도 창살 포토 뉴스 | 박형수 기자 | cvant@hanmail.net | 2020-04-12 12: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