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웰빙 붐 타고 식탁에서 한몫하는 콜라비 웰빙 붐 타고 식탁에서 한몫하는 콜라비 요즈음 현대인들은 무엇보다도 예전과 달리 양보다 질을 많이 선호한다. 슈퍼푸드 콜라비는 웰빙 붐을 타고 건강 식자재로 우리 식탁 위에 자주 오른다.콜라비(kohlrab)는 독일어로 ‘kohl’는 양배추이고, ‘rab’은 순무이다. 양배추와 같은 종으로 순무와도 비슷하게 생겼다. 표면이 초록색과 자주색 두 종류가 있다. 색상에 따라 맛이 조금씩 차이가 난다.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나 변비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해서 피로 해소, 노화 방지, 혈압 조절, 당뇨병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의사들이 리빙 | 장명희 기자 | jangsyn2000@daum.net | 2022-04-05 17:00 비타민C 무기질 등 풍부한 ‘콜라비’ 12월과 1월이 제철 비타민C 무기질 등 풍부한 ‘콜라비’ 12월과 1월이 제철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의 교배종으로 순무의 아식한 식감과 양배추 '특유의 단맛'을 모두 갖고 있다.수분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 상승 억제 및 조절작동 효과도 있다. 비타민C 함유량은 상추나 치거리 등의 엽채류에 비하여 4~5배가 높다.넓은 잎, 무와 비슷한 줄기 부분으로 이뤄져 있고, 잎은 쌈을 싸 먹거나 녹즙ㆍ샐러드 재료로 쓰이고, 줄기 부분은 단맛이 나기 때문에 날로 먹거나 다른 과일과 함께 갈아서 주스로 만들며, 채 썰어서 피클이나 물김치로 포토 뉴스 | 정지순 기자 | jjs516@hanmail.net | 2022-01-24 10:30 못 생긴 콜라비와 모과 못 생긴 콜라비와 모과 요즘 한창 시중에 나오며 인기 있는 채소, '콜라비'(양배추에서 분화된 채소)는 언뜻 보면 사과 같게 보인다. 짙은 자색에 울퉁불퉁 둥굴게 기형적으로 보이는 생김새, 몸통의 꼭지 위에는 크고 작은 줄기에 잎이 나와 있다.밭에 심겨져 있을 때는 줄기가 긴 것에서 뿌리와 줄기를 제거하고 출하를 하는 것이다. 줄기는 샐러드로 잎은 쌈 채소로 이용한다.▷ 콜라비(kohlrabi)의 kohl는 양배추를 뜻하는 독일어, rabic는 순무를 뜻하는 영어의 합성어다. '순무 양배추' 또는 '구경(球莖) 양배추라'라고도 한다. 양배추에서 분화된 두 가정-생활 | 정지순 기자 | jjs516@hanmail.net | 2020-12-17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