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제52회 어버이 날 기념식
경상북도 제52회 어버이 날 기념식
  • 김교환 기자
  • 승인 2024.05.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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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도청 동락관)

경상북도와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주관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2024년5월8일(수) 11:00 경북도청(동락관)에서 열렸다. 노인회시군지회장과 안동, 예천을 비롯한 각 시군 어르신들이 참석한 자리로 경북도지사(이철우)는 우리도의 화랑정신, 호국정신, 새마을정신에 이어 서로 도와주는 보듬정신을 강조하였다. 도 연합회장(양재경)은 기념사를 통해서 건강한 노후생활과 함께 국가, 사회의 짐이 되지 않도록 우리 어른들이 스스로 노력하자고 하였으며 도지사에게 시,군지회를 통해서 모운 출산장려금(1700만원)의 성금전달도 하였다.

연합회 및 시군에서 모은 성금(1,700만원)을 연합회장이 도지사에게 전달
연합회장의 모범공무원 및 어르신들에 대한 표창

이어서 모범공무원과 효행자에 대한 시상식과 아울러 식전 식후 행사로 초청가수의 노래 및 도청어린이집 아이들의 ‘내 나이가 어때서’합창과 함께 귀여운 무용으로 어른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면서 2시간정도에 걸친 다채로운 행사로 아쉬운 마무리가 되었다.

도청어린이집의 어린이들이 무용과 함께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를 합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