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 공공기관 시설·물품 개방 ‘공유누리’에서 이용 대구시, 공공기관 시설·물품 개방 ‘공유누리’에서 이용 대구시가 공공기관 소유의 시설과 물품 등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개방자원 통합플랫폼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에 나섰다.‘공유누리’란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공 개방자원 공유 서비스 플랫폼으로 전국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개방자원을 검색·예약할 수 있는 공공자원 개방공유 통합플랫폼이다.대구시에는 주차장 및 전기충전소, 회의실, 공연장,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과 교육강좌, 견학프로그램, 물품 등 총 180여 개의 공공자원이 등록돼 있으며,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유누리 홈페 일반 뉴스 | 정양자 기자 | yj88999@naver.com | 2022-09-22 22:30 노인일자리를 찾아서⑫ 중구노인복지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업무지원' 노인일자리를 찾아서⑫ 중구노인복지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업무지원' 중구노인복지관 공익형 일자리 ‘우리마을 가꿈이’를 하는 김충웅(79) 씨는 오전 8시 40분남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출근한다.‘우리마을 가꿈이’ 참여자 10여 명과 함께 먼저 복지관에서 나온 ‘노인일자리 업무지원’ 2명의 참여자로부터 출석, 체온, 건강 체크를 한다. ‘마을 가꿈이’ 일을 나가기 전에, 공지사항, 복지관 전달사항, 간단하게 교통안전 교육 등 설명을 들은 후 복지관의 물품을 전달받아 일터로 나간다. 이렇게 공익형 일자리 참여자를 담당하고 지도하는 사람들은 중구노인복지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업무지원’ 참여자들이다.중 테마 기획 | 도창종 기자 | docj7575@naver.com | 2022-04-26 10:00 노인일자리를 찾아서⑪ 중구노인복지관 공익형 일자리 ‘전기충전소 지킴이' 노인일자리를 찾아서⑪ 중구노인복지관 공익형 일자리 ‘전기충전소 지킴이' 12월 초 찬 바람이 부는 오전 10시경, 대구 중구 대봉2동 행정복지센터에 있는 전기차 충전소에 직장인 ㄱ 씨가 전기차를 충전하려고 들어왔다. 그러자 두툼한 방한복에 청색 조끼를 입고 쓰레받기, 걸레, 집개, 빗자루를 든 두 명의 노인이 먼저 충전소 내 주차구역으로 안내한다. 그 다음에는 다른 차가 충전로를 가로막아 충전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충전 중’ 팻말을 설치한다. ㄱ 씨가 전기차를 충전하는 동안 충전소 주변 구석구석 버려진 휴지, 담배꽁초, 빈 담뱃갑, 플라스틱 생수통, 낙엽, 오물 등 잡다한 쓰레기들을 쓰레받기에 모아 테마 기획 | 도창종 기자 | docj7575@naver.com | 2021-12-13 18: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