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외국인 울릉군독도 홍보대사 임명…독도사랑운동본부, 파란 눈의 가수 ‘로미나’씨 외국인 울릉군독도 홍보대사 임명…독도사랑운동본부, 파란 눈의 가수 ‘로미나’씨 독일 출신 트로트 가수 로미나가 독도사랑운동본부의 독도연예인홍보대로 위촉돼 최초의 파란 눈 울릉군독도홍보대사로 임명됐다.가수 로미나는 지난 2009년 중국 어학연수 중에 우연히 만난 한국인 친구를 통해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듣고 한국의 슬픈 역사를 담고 있는 한과 흥에 매료됐다.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가수 로미나씨는‘트롯파이터’‘가요무대’등에서 활약하며 외국인으로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로미나는 7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위촉식에서 로미나는“독일은 전범 국가로서의 과오를 씻기 위해 지금도 사죄 시니어 뉴스 | 강문일 기자 | pc21839811@hanmail.net | 2021-05-20 10:00 붉은 찔레꽃이 흐드러지는 칠곡 매원마을로 꽃 구경 오세요! 붉은 찔레꽃이 흐드러지는 칠곡 매원마을로 꽃 구경 오세요! 1985년부터 시작된 KBS 가요무대가 뽑은 현재까지의 인기곡 1위는 1941년도에 발표된 백난아의 ‘찔레꽃’이다. 총 175회나 방송된 곡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회나 공연의 폐지 등으로 인해 특별히 편성, 발표된 것이어서 뒷맛이 개운치가 않다.찔레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으로 학명은 ‘Rosa multiflora’이다. 꽃말은 고독, 신중한 사랑,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들이나 산을 오르다보면 흔히 만나는 가시덤불이다. 그런 까닭에 쓸모없고 귀찮은 나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쓸모가 많은 나무다. 가정-생활 | 이원선 기자 | lwonssu@hanmail.net | 2020-05-22 21:15 이별의 부산 정거장(1961) 이별의 부산 정거장(1961) 1961년 엄심호 감독의 작품으로 김지미 최무룡이 주연한 영화 '이별의 부산 정거장'은, 서울이 함락되고 부산으로 피란 내려온 유부남 법학도인 김진오와 부산 요정의 기생 정채옥과의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이다. 그러나 진오의 애인이 딸을 데리고 나타나고 서울이 수복되자 유부남인 진오가 부산을 떠나며 그들의 사랑도 끝이 난다. 두 사람은 부산역에서 서로의 행복을 빌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이별을 한다.이 영화에는 조미령, 문정숙, 이예춘, 황정순, 김희갑, 구봉서, 곽규석 등이 조연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전국 10만 기자 코너 | 김병두 기자 | webmaster@seniormaeil.com | 2019-02-27 17: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