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꽃 피어날 추억] (73) 50년 전 배고픔을 해결하였던 통일벼 1 [꽃 피어날 추억] (73) 50년 전 배고픔을 해결하였던 통일벼 1 지난 8월 첫째 수요일 상주시 공검면 한우마실에서 상주농진동우회를 하였다. 연세가 높고 노환으로 고생하는 회원이 많아 참석율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지만, 대구, 김천, 상주에서 17명이 참석하였다. 변정일 회장이 인사로 우장춘 박사의 아버지와 민비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고, 김성수 총무가 경과보고를 하였다. 전두해 전 소장이 건강 백 세에 대하여 특강을 하였다. 오래 사는 것이 사회에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신다며, 90세 때 자동차 면허증 갱신에 힘들었는데, 95세 때 갱신할 때는 더 힘들었단다. 일본의 100세 이상 테마 기획 | 유병길 기자 | bky2945@hanmail.net | 2022-08-08 10:00 [꽃 피어날 추억] ⑬ 힘들었던 손모내기, 기계모내기로 바뀌었다 [꽃 피어날 추억] ⑬ 힘들었던 손모내기, 기계모내기로 바뀌었다 1950년대 봉강리(경북 상주시 외서면)에서는 물못자리에서 모를 키워 손 모내기를 하였다. 손 모내기의 시작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끝은 79년 기계 모내기가 시작되어 80년대 전 면적에 보급될 때까지 손 모내기를 하였다. 손 모내기는 못줄을 대고 모를 심는 줄 모내기와 마음대로 심는 벌모가 있었다.농사를 많이 짓는 집에는 큰 머슴, 작은 머슴 두고 농사를 지었다. 물못자리를 설치하고 나면 모내기할 준비에 바빴다. 잘 썩은 퇴비와 외양간두엄의 운반 수단은 지게에 지고 가거나 소 질매 실어 논에 운반하였다. 논에 고루 뿌리고 쟁기로 논 테마 기획 | 유병길 기자 | bky2945@hanmail.net | 2021-06-08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