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채꽃 사연 유채꽃 사연 해외여행이 비교적 수월해진 1990년대 전까지만 해도 제주도는 수학여행과 신혼여행지 뿐만 아니라 효도관광지로도 인기가 있었다. 푸른 수평선을 배경으로 노란 유채 꽃밭에서의 한 컷은 온 국민들의 로망이었다.유채는 기원 이전부터 유지 자원으로서 재배되어 왔는데 우리나라에는 명나라로부터 도입되어서 운대(蕓薹) 또는 평지로 불리며 봄나물로 먹거나 기름을 이용하였다.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우며, 지혈, 식욕 증진 등에 좋고, 기름은 머리털을 검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유채는 십자화과 배추(Brassica)속 식물로서 기자 칼럼 | 정신교 기자 | kchung@knu.ac.kr | 2020-04-29 16:28 하중도 십자화(十字花) 하중도 십자화(十字花) 나도 십자꽃 갈라진 봄날거리 둔 화원에축제는 끝나고하릴없이 돌아서는둔덕 아래소복히 줄지은새촘한 십자꽃 “옜다, 발품 삯” 경자년(庚子年) 곡우(穀雨) 雨人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어 방문한 하중도에 유채꽃은 사라지고 강가 둔덕에 갓꽃은 아직 한창이다.유채(油菜, 평지)는 식물계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양귀비목 십자화과 배추속 유채종으로 분류되며, 씨앗의 기름 함량이 높아서(30~50%) 채유용으로 재배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주로 관상용으로 활용되고 있다.유채와 갓은 네 장의 꽃잎이 십(十)자처럼 생긴 같은 십자화과(十字花科) 배추속 포토 뉴스 | 정신교 기자 | kchung@knu.ac.kr | 2020-04-22 15: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