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대공원(경남 밀양시 교동)은 2002년도 부터 조성된 밀양시 대표 근린공원으로 원래 명칭은 '밀양대공원'이었으나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인 '밀양이리랑'의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적 실체 확보를 위해 2017년에 '밀양아리랑대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공원내 시설로는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밀양시립박물관, 충혼탑, 아리랑동산(출향의 숲, 탄생의 숲, 시민의 숲), 아리랑 고갯길, 도토리 모험놀이터, 수변 데크 등이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인근의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천문대, 출향민의 숲을 산책하며, 충혼
가정-생활 | 박미정 기자 | 345789ttyyuu@hanmail.net | 2022-04-22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