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를 아시나요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를 아시나요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1.10.28 07: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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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과학교육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전경. 박미정 기자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전경. 박미정 기자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경남 밀양시 밀양대공원로)이 영남권을 대표하는 과학•교육 체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5월에 개관한 천문대는 국내 최초 외계인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에 특화된 곳이다. 외계인이 밀양을 방문해 과학기술을 전수했다는 가상 스토리 등 외계인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있다.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내부 모습. 박미정기자
우주천문대에서 방문객이 망원경을 보고 있다. 박미정기자
우주천문대 해설사가 방문객에게 해설을 하고 있다. 박미정 기자
우주천문대 해설사가 방문객에게 해설을 하고 있다. 박미정 기자

 

천문대는 지상 4층 연면적에 6천243㎡ 규모로 관측실, 전체투영관, 전시•체험실, 교육실을 비롯하여 세계 최초 음성인식 시스템인 망원경 '별이'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관측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수백 년 만에 목성과 토성이 접근하는 우주쇼도 유튜브 체널을 통해 생중계하며 시민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우주천문대에 단풍이 곱다. 박미정 기자
우주천문대 한국형 발사체 우주선 '누리호' 축소 모형. 박미정 기자

 

기상과학관은 연면적 2천680㎡의 지하 1~2층 규모로 기상 현상에 대한 관찰과 학습이 가능한 콘텐츠와 기상캐스터 체험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우주천문대 외부 포토존. 박미정 기자
우주천문대 외부 포토존. 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