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가 아름다운 밀양아리랑대공원
호수가 아름다운 밀양아리랑대공원
  • 박미정 기자
  • 승인 2022.04.22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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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나들이로 좋은 곳
물속에 반영된 풍경이 아름답다. 박미정 기자
물속에 반영된 풍경이 아름답다. 박미정 기자

 

밀양아리랑대공원(경남 밀양시 교동)은 2002년도 부터 조성된 밀양시 대표 근린공원으로 원래 명칭은 '밀양대공원'이었으나 우리나라 3대 아리랑인 '밀양이리랑'의 구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적 실체 확보를 위해 2017년에 '밀양아리랑대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밀양아리랑대공원 호수가 아름답다. 박미정 기자
밀양아리랑대공원 호수가 아름답다. 박미정 기자

 

공원내 시설로는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밀양시립박물관, 충혼탑, 아리랑동산(출향의 숲, 탄생의 숲, 시민의 숲), 아리랑 고갯길, 도토리 모험놀이터, 수변 데크 등이 있다. 

멀리 충혼탑이 보인다. 박미정 기자
멀리 충혼탑이 보인다. 박미정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인근의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밀양아리랑천문대, 출향민의 숲을 산책하며, 충혼탑과 호수공원을 찾는다면 의미있는 가족나들이가 되지 않을까. 

못가에 영산홍이 붉게 피었다. 박미정 기자
못가에 영산홍이 붉게 피었다. 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