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골 꽃 이야기] 축복과 행복이 있는 겨울꽃 포인세티아 [시골 꽃 이야기] 축복과 행복이 있는 겨울꽃 포인세티아 코로나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어김없이 2022년 새해가 밝았다. 그런데 새해부터 한파가 몰아쳐서 마음과 몸을 움츠러들게 한다.겨울에는 식물들이 추운 날씨 때문에 꽃을 피우기 힘들다. 그래서 산이나 들로 돌아다녀도 꽃을 보기가 어렵다. 그래서 그런지 날씨 못지않게 마음까지 차가워진다. 모처럼 꽃을 마음껏 보며 가슴도 따뜻하게 데우기 위해 오랜만에 화원에 가보았다.화원 안에는 계절을 잊은 듯 많은 꽃들이 신기하게도 가득하다. 겨울인데도 각종 꽃들이 우리를 반갑게 반긴다. 인생이 꽃처럼 아름답기만 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 기자 코너 | 장성희 기자 | tmdtmd103@hanmail.net | 2022-01-06 10:00 [시골 꽃 이야기] 겨울꽃, 시클라멘 [시골 꽃 이야기] 겨울꽃, 시클라멘 봄, 여름, 가을에는 꽃이 산과 들에 지천이지만 겨울에는 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지금 만나는 꽃은 더 반갑다. 요즘도 온실을 갖춘 꽃집에 가면 꽃을 구경할 수 있는데,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이 시클라멘이다. 이름은 생소하지만 꽃을 보면 낯익을 만큼 겨울에 많이 키우는 꽃이다. 시클라멘은 보통 겨우내 쉼 없이 꽃대를 올리기에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다. 마치 두 손을 모으고 다소곳이 고개를 숙이고 있는 여인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 꽃말은 수줍음이다. 덩이줄기에서 나온 잎도 다양한 무늬를 이루고 있어서 그 매력에 빠 기자 코너 | 장성희 기자 | tmdtmd103@hanmail.net | 2021-12-23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