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환경청, 시민단체·대구교통방송과 기후위기 극복 위한 업무협약 대구환경청, 시민단체·대구교통방송과 기후위기 극복 위한 업무협약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최종원)은 21일(화) 정부대구청사에서 대구기후·환경네트워크, TBN대구교통방송과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사회 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최종원 환경청장, 김재완 대구교통방송 사장, 정현수 대구기후·환경네트워크 회장이 자리해 향후 기후위기에 따른 시민사회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것을 약속했다.향후 3개 기관은 기후와 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한 협업사업을 발굴하고, 여러 공동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구를 살리기 위한 ’E.S.G(애쓰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사-동정 | 허봉조 기자 | bongjo56@naver.com | 2022-06-24 17:00 가시 품고 400년 ... 장수 황씨 종택 탱자나무 앞에서 가시 품고 400년 ... 장수 황씨 종택 탱자나무 앞에서 ‘남귤북지’란 말이 있다. 기후와 환경에 따라 그 성질이 바뀜을 뜻하는 말로 강남(장강 또는 황하)의 따뜻한 지방에서는 귤이 되지만 북쪽의 추운지방으로 가면 탱자가 된다는 말이다.그 유래는 전국시대의 제나라 재상 안영에 의해서 생겨났다. 안영의 유명세를 들은 초나라 왕이 그를 초청한 뜻은 어떻게든 그를 곤경에 빠뜨려 망신을 주고자 함이었다. 초나라 왕은 간단한 인사가 끝나자 제나라로부터 초나라에 와 죄를 지은 죄수를 불러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고 묻자 죄수가 “제나라 사람입니다”라고 한다. “무슨 죄를 지었느냐”하는 물음에 죄 가정-생활 | 이원선 기자 | lwonssu@hanmail.net | 2019-05-27 17: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