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롱대롱 맺힌 방울, 태풍이 준 선물
대롱대롱 맺힌 방울, 태풍이 준 선물
  • 정지순 기자
  • 승인 2019.07.21 0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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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호 태풍 다나스 소멸, 팔공산주변 구름이 제쳐지고 정상주변도 보일 듯 말 듯
태풍 다나스 소멸 비가내린 창문 데스리에 물방울이 대롱대롱 맺혀있다.   정 지순 기자
태풍 다나스 소멸, 비가 내린 창문 난간에 물방울이 대롱대롱 맺혀있다.     정 지순 기자

창문 난간에 물방울이 대롱대롱 맺혀있다

제5호 태풍 다나스 소멸, 팔공산주변 구름이 제쳐 지고 정상주변도 보일 듯 말 듯 깨끗한 하늘이 전개된다.

아파트 베란다 창문 데스리에 내린 비로 물방울이 대롱대롱 맺혀있는 사이로 밖을 내다보게 된다.

평소에는 미세먼지 등으로 팔공산 정상주변은 시야에 들기도 쉽지 않다.

 

그러나 기상은 변덕스럽게 또다시 정상주변은 짙은 구름으로 덮히고 있다.

기상뉴스에서는 남부지방 곳곳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며 피해도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

19시 현재도 부산 경남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는 부산에 있는 지인이 전해 준다.

창문 데스리 사이로 팔공산 정상주변을 내다 보게된다.   정 지순 기자
창문 난간 사이로 팔공산 정상주변을 내다 보게된다.    정 지순 기자
태풍소멸, 팔공산 주변 구름 제쳐지고 정상주변도 보일 듯 말 듯 하게깨끗한 하늘을 본다.    정 지순 기자
태풍소멸, 팔공산 주변 구름 제쳐지고 정상주변도 보일 듯 말 듯 하게깨끗한 하늘을 본다.    정 지순 기자
기상은 변덕스럽게 또 다시 짙은구름으로 팔공산 주변을 뒤덥히고 있다.   정 지순 기자
기상은 변덕스럽게 또 다시 짙은구름으로 팔공산 주변을 뒤덮히고 있다.    정 지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