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경로당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실시
2019년 경로당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실시
  • 김항진 기자
  • 승인 2019.07.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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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회장 배춘병)에서는 2019년 경로당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상주시청에서 교부받은 400만 원의 예산으로 4개 경로당에 4명의 강사로 경로당활성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김항진 기자
김항진 기자

낙동면 낙동부녀경로당에는 노래강사 김정희씨가 ‘선물같은 값진 노년을 위한 노래와 율동’, 외남면 소상1리경로당에는 요가강사 정명숙씨가 ‘치매예방을 위한 실버 농합놀이’, 청리면 덕산리경로당에는 기공체조강사 오세춘씨가 ‘기공체조와 웃음을 통한 어르신 건강과 행복’. 계림동 어덕경로당에는 요가강사 김명희씨가 ‘근육을 살리는 건강 요가’ 라는 제목으로 실시하고 있다. (어덕경로당은 7월23일부터 실시) 이 프로그램들은 각 경로당에 매주 1회씩 8~10회를 실시하여 노인들의 건강과 문화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