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소장 이영희)는 장마철을 대비해 모기 등 위생해충 개체 수의 급증을 막기 위해 방역 활동에 실시하고 있다.
북구보건소는 장마 이후 기온과 습도가 상승함에 따라 모기 개체 수 증가를 막기 위해 다른 생태계는 파괴하지 않고, 성충의 성장을 방해하는 친환경적인 연무, 분무소독 및 유충구제 활동을 병행 실시해, 방역 소독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각 동에 배치된 동 방역소독요원과 협업해, 6월 말에는 신천변 일대에 합동방역을 실시했고, 7월에는 운암지 수변공원 일대에 방역을 실시해, 위생해충을 박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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