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김장․연탄나눔, 이동종합복지서비스 주거청결서비스, 폭염시 음수나눔활동, 관내 행사 음수 지원 등 다영한 봉사활동 펼쳐
대구 달성군여성자원봉사단은 6월 3일 유가읍 본말리 마늘재배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바쁜 농번기를 맞아 해마다 농촌일손 부족 현상 심화로 곤란을 겪는 관내 농가를 돕기 위해 달성군여성자원봉사단 9개 읍․면의 회원 50여 명이 일손을 보탰다.
엄춘화 단장은 “오늘 우리 여성자원봉사단의 농촌일손돕기가 작은 계기가 되어 많은 봉사단체가 농촌일손돕기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달성군여성자원봉사단은 취약계층 김장․연탄나눔, 이동종합복지서비스 주거청결서비스, 폭염시 음수나눔활동, 관내 행사 음수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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