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 국수와 다과 제공, 독거어르신 영화감상케 하여 건전한 여가생활 제공
대구 북구 복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무상, 김영기) 에서는 동 특화사업으로 5월 30일(목) 관내 독거노인 30분에게 청춘극장을 열어 영화상영 후 잔치국수와 다과를 제공했다.
복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춘극장 후 잔치국수를 직접 만들어 다과와 함께 어르신들게 대접하였으며 집으로 돌아가실 때는 직접구운 누룽지1통(엄마사랑품은 누룽지 한끼)씩을 선물했다.
복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대적으로 문화생활기회가 취약한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영화감상을 통한 건전한 여가생활을 제공하여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자 청춘극장을 계획하게 되었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월1회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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