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씨엠건설, 동우사회봉사단...건설회사의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
㈜동우씨엠건설(대표이사 회장 조만현)과 동우사회봉사단(단장 박영애)은 5월 24일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에 참여하여 참전유공자가 살고 있는 노후주택 보수지원공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여건을 개선하고 상부상조의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6년째 실시해오고 있으며 ㈜동우씨엠건설도 이번 사업에 함께 참여하여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6.25 한국전쟁 참전유공자 길무웅(92)씨가 살고 있는 연립주택의 도배, 장판, 샷시교체 및 씽크대, 화장실 수리 공사 등을 실시했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국가가 큰 위기에 처했을때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설회사의 재능기부를 통한 도움을 드리기 위해 흔쾌히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동우사회봉사단은 동우씨엠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서 취약계층의 집수리 후원사업인 대구광역시 주최 사랑의 1000호 집수리 사업참여와 미혼모 복지시설 대한사회복지회 대구지부 사랑나눔행사 후원, 매월 제2작전사령부 장병급식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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