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독도화가 권용섭, 여영난 부부가 2018년 11월 북한실경 그림 기행을 하고 그림으로 보는 한반도 통일 테마전을 위해 5월 2일 방한했다.
5월 9일~13일까지 부산 자갈치시장 3층 자갈치갤러리 (사)빛을나누는사람들 주체로 북한 현지에서 퍼포먼스로 그린, 독도 백두산, 오륙도, 대동강, 연평도를 전시하며, 포토존도 마련되어 관광객들의 기념촬영과 더불어 그림으로 통일의 향기를 띄운다.
부부는 100여 점의 스케치에 김일성 광장에서의 퍼포먼스와 5m 길이의 대동강 대형그림을 비롯한 을밀대, 박연폭포, 묘향산 등 3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데, 11일 용두산공원 야외공연 무대에서는 해송초등학생들의 독도플래시몹 연출과 부산 전경을 온 몸으로 그리는 퍼포먼스를 해 많은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독도화가 권용섭은 400여 차례 국내외 전시와 퍼포먼스로 한국의 비경을 세계에 알리며 그림을 그려 왔다.
테마개인전 60회, 부부전 가족전 120여 회,아리랑방송Heart to Heart방영,Korea Now출연(박태환,김연아,장미란,김장훈,권용섭), KBS 박중훈쇼, SBS LA특파원 김도식의 권
용섭의 망언보다 강한 붓, 대구MBC 문화YO 출연 , 권용섭의 하 Gallery 관장. 한미우정의 종(미 센페드로)홍보대사 등을 역임했다.
여영난 작가는 한국미협 활동이후 2004년 미국으로 건너가 9·11추모 '여영난의 평화의 노래' 등 개인전 13회(서울, 대구, 부산, 미국, 필리핀, 독일, 중국, 남미), 기획전 200회 등을 개최해오고 있다.
그 밖에도 독도화가 부부전 및 가족전 120여 회, 비엔날레전, 아트페어 출품, 한반도 통일전을 위한 북한만수대 창작사 방문, 박연폭포전 및 북한테마기획전 등 활동과 함께 New Star World 편집장 겸 미술 칼럼리스트, 미주 예총 미술협회 LA전시기획자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미협, 갑자회, 현대작가회, 수목원 가는길 작가, 미주 예총 한인미술협회 기획이사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