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종 서양화가의 개인전이 4월 2일부터 30일(화)까지 대구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열리고 있다.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번 전시는 자연의 풍광을 벗 삼아 ‘하늘’과 ‘구름’의 형상 등 심상적 사유의 공간과 자연의 경이로운 풍경을 담아내고 있다. 화면을 가득 채운 하늘과 구름이 가장 먼저 관람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화면 아래는 비교적 작게 표현된 산과 바다, 인물 등을 그려 모든 존재는 서로의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김윤종> 작가

 영남대학 미술대학 서양학과 졸업. 대한민국 미술 대전 심사위원 역임.

 ▶2019 현대백화점 대구점 초대전, 2018 동원화랑 초대전(대구), 2017 오션 갤러리 초대전(부산), 2016 갤러리 경북 선정 우수 작가전 초대전(대구), 2015 갤러리 慶 개관        기념 초대전(대구), 2014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서울) 등 1995년부터 매년 1~2차례 전시회 개최.

 

    아트페어(단체, 초대, 기획 교류전)

▶ 뉴욕, 프랑스, 상해, 싱가포르, 베이징, 인도 첸나이 비엔날레 등 해외 아트페어 다수

▶ 대구, 상트 페테부르크 미술 교류전(러시아 마니쉬 미술관) 및 프랑스, 일본, 베트남, 이탈리아, 인도 에집트, 몽골 등 해외 교류전 다수.  전국 일원 아트페어 다수. 극사실      주의 화가들전, 한국 구상 미술 리필 초대 작가전 등 국내 단체 기획, 초대전 다수.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대구미술관, 국가정보원, 대구은행본점, 포스코,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구시교육청, 경상북도 신청사, 낙동강 수련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