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인성대학원 11기 특강
신한국인성대학원 11기 특강
  • 방종현 기자
  • 승인 2024.03.2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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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예절원 채희탁 교육원장 초청 ‘인문과학, 유교와 종교’를 주제로 강좌
강의를 마치고 신한국인성대학원 관계자와 함께   사진 방종현 기자
강의를 마치고 신한국인성대학원 관계자와 함께 사진 방종현 기자

신한국인성대학원(원장 심후섭)은 26일 우리예절원 채희탁 교육원장을 초청하여 담수회 대강당에서 ‘인문과학, 유교와 종교’를 주제로 강좌를 가졌다. 이날 강의에는 담수회 서정학 회장.우리예절원 서준교 이사장을 비롯하여 신한국인성대학원 심후섭 원장. 이종석 부이사장. 이구동 조직국장. 김홍완 행정국장. 박남철 교육이야. 김영근 교육 이사. 황인욱 교육 차장 등 200여 명의 청중이 참여했다.

이날 채희탁 강사는 국민소득 68불 시대에 태어난 할아버지 세대와 1만 5천 불 시대에 태어난 아들과 3만 불 시대에 태어나 성장한 손자 세대간의 간극을 설명했다.

세대 간 서로 경제적인 여건으로 성장하며 다른 가치관으로 대화가 되지 않는 이 시점 어른들은 무엇을 해야 하나를 화두로 강의를 끌어나갔다.

채희탁 원장의 열띈 강의에 열중하는 청중   사진 방종현 기자
채희탁 원장의 열띈 강의에 열중하는 청중 사진 방종현 기자

그리고 우리 삶에 절대적 영향을 가지는 종교 특히 한국인의 몸에 깊이 밴 유교의 올바른 이해는 인간이 행복하게 사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는 학문인 인문학적 삶이 녹았다고 설파해서 청중으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