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석 수필가의 《FUN 한 세상》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
달구벌 수필 문학회(회장 문병달) 는 3월 18일 대구교육대학교 강의실에서 이규석 수필가를 초청하여 《FUN 한 세상》을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
즐거운(Fun) 인생, 걱정은 안개와 같은 것이라며 이규석 수필가는 햇볕과 바람이 안개를 몰아내듯 힘든 세상을 고민과 걱정에 찌들어 사느니,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행동함으로 행복하게 살아가자고 역설했다. 잠은 오기 마련, 불면증 때문에 죽은 사람은 없다는 위로에 박수가 터져 나왔다.
달구벌수필문학회는 창립 20년으로 75명의 수필가가 함께하는 문학단체로 경향 각지의 문학상을 휩쓰는 명문 문학회다.
이날 은종일. 신은순 자문위원 방종현 고문 등 회원 50여 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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