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구문화유산지킴회가 2024년 활동을 시작했다. 3월 14일에는 문화지킴회 사무실에서 목1팀 회원 20여 명이 모여서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회장 서상한은 올해 전체 회원은 500여 명이었으나 회원 여러분이 한 사람씩 신입 회원을 더 가입시켜서 천명 회원을 만들고, 팀별 활동과 대구 근교 자율 활동및 교양 강좌에 적극 참여를 부탁했다.
이어서 '절에는 무엇을 보러 가는가' 연수를 하고 난 뒤 안영선 목1팀장은 '그림에 숨은 뜻'에 대한 이야기와 출석 확인과 팀원 단합을 강조했다. 사무총장은 우리 문화유산지킴회에서 발간한 책과 연수 자료를 가지고 가서 공부하기를 당부하며 오는 3월 26일에는 밀양 방면으로 문화재 현장 답사가 있으니 많이 참석하여 문화유산에 대한 소양 키우기를 당부하고 2부 행사인 단합대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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