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른 기억학교와 대구한의대학교 미래 라이프 융합대학 간‘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을 3월 7일 대구 한의대학교에서 체결했다.
달서구 늘 푸른 기억학교(원장 함 영덕)와 대구한의대학교 미래 라이프 융합대학(학장 김진숙)이 평생교육 지원사업(LIFE 2.0) 나이 든 청춘! 100세 시대, 교육복지 틀 마련 했다.
100세 시대에 맞춰 지역 재학과 복지기관이 협력하여 남녀노소 자기 계발과 지역 사회구성원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달서구 늘 푸른 기억학교의 인지 관련 교육과 정신건강, 안전교육 등의 교육에, 전문성을 접목하여 교육의 질적 성장으로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대구한의대 미래 라이프 융합대학 김진숙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생교육 전문인력 양성으로 어르신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며, 삶의 질 향상 및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또한,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늘 푸른 기억학교 함 영덕 원장은 ‘이번 협력관계를 통해 교육복지의 한층 높은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늘 푸른 기억학교 위탁운영법인 금화복지재단(대표이사 신경용)은 교육복지 융합에 21세기 사회복지의 비전을 두고 "건강한 삶은 교육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화복지재단이 추구하는 교육복지 비전에 한층 더 전문성을 갖추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인간의 전생에 주기에 맞게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미래형 선진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로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대구한의대학교 미래 라이프 융합대학 간‘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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