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른 기억학교 교육으로 복지를 완성하다
늘 푸른 기억학교 교육으로 복지를 완성하다
  • 방종현 기자
  • 승인 2024.03.0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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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 미래 라이프 융합대학 간‘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좌부터 김한식 교수. 김진숙 교수. 함영덕 원장. 신경용 이사장  방종현 기자
좌부터 김한식 교수. 김진숙 학장. 함영덕 원장. 신경용 이사장 방종현 기자

늘 푸른 기억학교와 대구한의대학교 미래 라이프 융합대학 간‘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을 3월 7일 대구 한의대학교에서 체결했다.  
달서구 늘 푸른 기억학교(원장 함 영덕)와 대구한의대학교 미래 라이프 융합대학(학장 김진숙)이 평생교육 지원사업(LIFE 2.0)  나이 든 청춘! 100세 시대, 교육복지 틀 마련 했다.
100세 시대에 맞춰 지역 재학과 복지기관이 협력하여 남녀노소 자기 계발과 지역 사회구성원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달서구 늘 푸른 기억학교의 인지 관련 교육과 정신건강, 안전교육 등의 교육에, 전문성을 접목하여 교육의 질적 성장으로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대구한의대 미래 라이프 융합대학 김진숙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생교육 전문인력 양성으로 어르신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며, 삶의 질 향상 및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또한,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늘 푸른 기억학교 함 영덕 원장은 ‘이번 협력관계를 통해 교육복지의 한층 높은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늘 푸른 기억학교 위탁운영법인 금화복지재단(대표이사 신경용)은 교육복지 융합에 21세기 사회복지의 비전을 두고 "건강한 삶은 교육으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화복지재단이 추구하는 교육복지 비전에 한층 더 전문성을 갖추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인간의 전생에 주기에 맞게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미래형 선진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로 나갈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