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구네돼지구이(대표 김영상)는 동구청소년문화의집 늘해랑(관장 도현지)에 2월 28일, 늘해랑에서 식품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당일에, 상구네돼지구이 김영상 대표는 도현지 관장과 함께 시설 라운딩을 통해 늘해랑에서 이루어지는 청소년 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받았고, 함께 방문한 임직원들은 기관 청소년들과 달리기 내기를 하는 등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상구네돼지구이 수성못점에서는 늘해랑 청소년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였고 청소년들이 부족한 것은 없는지 섬세히 관리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상구네돼지구이 김영상 대표는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굉장히 행복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부하며 청소년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상구네돼지구이는 대구에서 3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람냄새 나는 고깃집’의 프랜차이즈회사로서 지난해 서울시립노원청소년센터, 서울시립금천청소년센터, 대구계명대학교 대동제 등 청소년 관련 기관에 지속적인 관심과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