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1주기 기억의 공간을 찾아서
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1주기 기억의 공간을 찾아서
  • 김상현(강민) 기자
  • 승인 2024.02.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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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는 2003년 2월 18일 오전 9시 53분 즈음 발생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참사로 기록되었으며,
192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총 34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재산상 손실도 615억이 발생했다 .

그 날의 참사를
기억하고자 추모공간이 중앙로역 3~4분 출구에 마련됐다.

올해는 입구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192명의 사진과 글이 전시되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