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문학회 신년교례회
일일 문학회 신년교례회
  • 방종현 기자
  • 승인 2024.01.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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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문학을 지향하고 공부하는 일일 문학회

일일 문학회 신년교례회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일일문학회회원
신년교례회에 참석한 일일문학회회원

일일 문학회(회장 공영구)는 2024년 1월10일 범어네거리 모아루에서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최재현 회원의 시 (늦게 사 깨달은 것)을 권영숙 시인의 낭송으로 시작하였다

본회 고문 송영목 평론가는 신년을 맞이하여 회원 각자의 포부와 꿈을 위해 함께 가고 소통하는 문학회로 더욱 성장하자고 덕담했다. .

공영구 회장은 (일일 문학) 9호를 전국 각 도서관과 문학관에 발송했다고 전하고 문학회 발족 10년을 맞이하여 일일 문학상과 일일 문학 작품상을 제정하기로 의결하였다. 또한 신입회원 차회분 정지홍 2명을 입회시켰고 앞으로 수필분과와 아동문학 분과의 회원 확충에 힘을 모으자고 했다

한편 일신우일신 하는 마음으로 올해부터 일일 문학 문예창작원을 개원하여 시와 수필을 강좌 할 예정이며 장소는 두류역 9번 출구 일일 문학 사무실이다

언제나 순수문학을 지향하고 공부하는 문학회로 성장 발전하는 데 뜻을 모은은 모든 회원이 크게 화이팅을 외치며 청룡이 승천하는 기분으로 건강 과ㆍ건필을 다진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